[국내여행] 장성 축령산 편백나무 숲, 몸의 지친 기운을 한방에 날려버리는 숲의 향기


중간고사 기간 오후 시간을 맞아 동명고 교사들이 장성에 있는 축령산 편백나무 숲을 찾았어요. 참 즐거웠고, 편백나무 향으로 지친 몸을 힐링하는 오후를 보내고 왔습니다. 산채로 진수성찬을 이룬 저녁식사는 그야말로 일품이었습니다. 교사들의 입가에 함박 웃음을 걸려 있네요.
  





아래 사진보세요. 사람 엉덩이같이 보여서 찍었는데, 보니까 진짜 그렀네요.





여기 임종국은 이 축령산 편백나무 숲을 조성한 사람이라고 하네요. 









축령산 입구에 보면 이런 이동식 카페가 있어요. 장사 잘되냐고 물었더니 잘 안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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