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에서는 유대인 교육과 우리나라 교육의 차이를 살펴보고 유대 교육의 방법이 무엇인지 배우게 됩니다. 우리나라 교육은 외적 동기가 강하게 작용합니다. 출세, 좋은 대학, 좋은 직장이라는 외적 동기를 생각하며 공부하지만 유대 교육은 내적 동기, 남을 섬기며 조화로운 삶을 위한 동기로 학습을 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아래 사진들로 보시죠.
여러분 혹시 남원 산내면에 자리잡고 있는 등구재 황토방을 아시나요? 민박집이고요, 언젠가 1박 2일에서도 촬영했다는데요. 지리산 둘레3길목에 자리잡고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경치가 그야말로 일품입니다. 하루밤 머물기에는 너무 좋은 장소고요, 공기가 너무 깨끗해서 마음까지 시원함을 느끼게 됩니다. 마음이 지치신 분들 이곳을 추천합니다. 등구재 황토방 민박집 밖에서 본 전경이에요. 안쪽으로 민박집이 있고 식당도 있어서 저렴하게 밥도 사먹을 수 있습니다. 여기는 민박집 바로 위에 있는 어떤 개인 집인데, 부산에 살면서 주말에도 온다는 집, 잘 꾸며놓았다고 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이곳에 서너군데 민박집이 있어요. 다들 나름 운치가 있어 보입니다. 고사리를 키우는 곳인지는 몰라도 고사리가 많이 있었고, 그 위로 개미들이 천하를 내려다 보고 있습니다.
[ 2]2~3 세기 교회들의 감독 계보 1. 가이사랴교회의 감독 계보 [460] 1대 세리 삭대오, 2대 코넬리우스(성경에 나오는 고넬료일 가능성), 3대 테오필루스(콤모두스 통치 시기에), 4대 테옥티스투스(216~258년), 5대 돔누스, 6대 테오테크누스, 7대 아가피우스(?~306년), 8대 가이사랴 에우세비우스(c. 313~340년), 9대 아카시우스(340~366년), 10대 켈라시우스(367~372), 11대 에우조이우스(373~378년) 12대 켈라시우스(회복. 380~395년). 이후는 불확실. *가이사랴의 대표적인 신학자로는 가이사랴의 바실레오스(330~379년)이 있다. 2. 고린도교회의 감독 계보 아폴로(Apollo), 실라(Silas), 오네시포루스(Onesiphorus), 소스데네(Sosthenes), 아폴로니우스(Apollonius), 디오니시우스(c. 170년) , 바실루스(Baccyllus, 190~198년), 헤시오두스(Hesiodus), 디오니시우스 2세(c. 350년), 도로테우스(Dorotheus), 에우스타티우스(381년), 알렉산더(403년), 페리게네스(c. 431년), 에라시스트라투스(446년), 페터(c. 451년), 포티우스(c....
이번 5월 어린이날 낀 연휴를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다 군산 선유도 여행을 결정하고 이것저것 여행 정보를 수집하는데, 우선 가는 방법을 어떻게 할까? 광주에서 출발하는데, 처음에는 군산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할 의향으로 준비하다가 새만금 야미도에서 출발하는 유람선 코스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렇게 가기로 결정. 나중에 생각해보니 그렇게 결정하기를 잘 했다 생각. 그러면 야미도에서 출발한 군산 선유도 가족 여행 스케치를 간단히 사진에 담아볼께요. 선유도 여행에 관심 있으시면 아래 새만금 유람선 전화번호 있죠. 이쪽으로 전화하면 아주머니께서 경상도 싸투리로 상냥하게 대해주실거에요. 요금도 조금 싸게 해 주시네요. 여긴 야미도 선착장이에요. 새만금 방조제로 여기까지 길이 생겼어요. 네비로 새만금 유람선 치고 오시면 광주에서 1시간 30분 정도, 주차도 공짜로 편하게 할 수 있어요. 선착장에서 출발을 기다리면서 사진 한 컷. 유람선이니까, 총 3개 코스가 있어요. A코스는 말 그대로 배를 타고 고군산군도 유람만 하죠. B코스는 배로 유람하면서 선유도에서 2시간 자유 시간을 줘요. C코스는 유람하고 선유도에서 4시간 자유 시간을 줍니다. 우리는 C코스를 선택했어요. 어른 2만 5천원, 아이들은 1만원에 탔어요. 유람하고 선유도까지 가는데 1시간 정도, 선유도에서 자유 시간이 좋아요. 야미도에서 선유도에 오면 자전거 대어점이 있어요. 시간당 3천원인데, 하루 종일 타면 1만원, 그나마 자전거가 편해요. 자전거로 돌면 선유도와 장자도 인근 모두를 구석구석 돌 수 있기 때문이죠. 이 사진 아들에게 보여줬더니 꼭 빈폴 로고같다는 것에요. 보니까 정말 그러내. 선유도 명사십리라고 하네요. 정말 외국 풍경 냄새가 나요. 바람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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