休IN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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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에서 신약으로의 전환 그리스도의 오심은 인류를 구원하려는 하나님의 계획에서 비롯된 사건이다. 사도 바울은 때가 차서 하나님이 그 아들을 여자에게서 나게 하셨고, 율법 아래 놓이게 하셨다고 기록한다. 아담 이후 인류는 스스로 신을 찾아가는 종교를 만들어 왔다. 하지만 하나님은 꾸준히 그리스도를 통한 인류 구원의 방도를 알려 오셨다. 수많은 민족 가운데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을 택하여 율법을 주시고, 하나님 백성의 도를 가르치셨다. 이는 궁극적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세워질 영원한 공동체를 미리 맛보게 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율법을 받은 이스라엘 자손도 율법의 본래 목적을 이해하지 못하고, 문자적 율법 준수에만 목을 매는 바람에 율법 안에 감춰진 그리스도를 보지 못하고 만다. 구약 시대는 이런 식으로 전개되었다. 창조시대, 이 시대는 인류의 시작과 인류의 타락을 보여주는 시대이다. 그리고 족장 이전 시대가 전개된다. 아담의 타락 이후 인류는 꾸준히 하나님과 멀어지는 삶을 살아간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믿음의 계보 안에서 장차 오실 메시아를 꾸준히 말씀하신다. 그리고 족장 시대에 구체적으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아브라함, 이삭, 야곱으로 이어지는 믿음의 세대를 세워 가신다. 그리고 아브라함에게 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기 위해 이집트에서 종 노릇하던 이스라엘 자손을 모세라는 지도자를 세워 출애굽을 시킨다. 출애굽 사건은 이스라엘 자손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영적인 사건에 해당한다. 모세 시대가 끝나고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을 이끌고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간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모세 율법을 주어 여호와 경외 신앙을 가르치셨다. 그런데 여호수아 이후 이스라엘 자손은 영적으로 타락하여 하나님에게서 멀어진다. 하여 가나안 땅에서 도리어 이스라엘 자손은 여러 민족에 의해 고통을 당한다. 이스라엘 자손은 그들이 당하는 고통을 인간의 왕을 선택하는 방법으로 모면해 보려고 했지만, 하나님은 그 방법이 결국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타락한 ...

  [ 2]2~3 세기 교회들의 감독 계보 1.    가이사랴교회의 감독 계보 [460] 1대 세리 삭대오, 2대 코넬리우스(성경에 나오는 고넬료일 가능성), 3대 테오필루스(콤모두스 통치 시기에), 4대 테옥티스투스(216~258년), 5대 돔누스, 6대 테오테크누스, 7대 아가피우스(?~306년), 8대 가이사랴 에우세비우스(c. 313~340년), 9대 아카시우스(340~366년), 10대 켈라시우스(367~372), 11대 에우조이우스(373~378년) 12대 켈라시우스(회복. 380~395년). 이후는 불확실. *가이사랴의 대표적인 신학자로는 가이사랴의 바실레오스(330~379년)이 있다.  2.    고린도교회의 감독 계보 아폴로(Apollo), 실라(Silas), 오네시포루스(Onesiphorus), 소스데네(Sosthenes), 아폴로니우스(Apollonius),  디오니시우스(c. 170년) , 바실루스(Baccyllus, 190~198년), 헤시오두스(Hesiodus), 디오니시우스 2세(c. 350년), 도로테우스(Dorotheus), 에우스타티우스(381년), 알렉산더(403년), 페리게네스(c. 431년), 에라시스트라투스(446년), 페터(c. 451년), 포티우스(c....